영화 <탑건 매버릭>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톰 크루즈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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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 주연의 대표작 1986년 개봉한 '탑건'의 후속작으로 현대의 전투기 액션 드라마입니다. 이 글은 탑건 매버릭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하늘 위,  가장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평점

9.4 (2022.06.22 개봉)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넬리, 발 킬머, 바쉬르 살라후딘, 존 햄, 찰스 파넬, 모니카 바바로, 루이스 풀먼, 제이 엘리스, 대니 라미레스, 글렌 파월, 매니 자신토, 왕중흔, 그렉 타잔 데이비스, 제이크 피킹, 레이몬드 리, 진 루이자 켈리, 에드 해리스, 릴리아나 레이, 잭 슈마허

줄거리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은 1986년에 상영된 톰 크루즈 주연의 미국 전투기 조종사 드라마 영화 '탑건'의 후속작으로, 34년 만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전편에서의 주인공 매버릭(톰 크루즈)이 선발된 미국 해군 항공전의 신비한 테스트 파이로트로서 임무를 수행하며, 그의 성장과 열정 그리고 자아 찾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이전과 같이 미국 해군의 초현대화된 항공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미국 해군이 F-14 톰캣 전투기 대신 F/A-18E/F 슈퍼 호넷 전투기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의 부대 또는 팀원들과의 협동작전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팀워크와 협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작품에서는 전편에 이어 매버릭(톰 크루즈)을 비롯한 여러 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하며, 강렬한 전투기 비행 장면과 함께, 새로운 열정과 성장을 그리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작품의 눈에 띄는 점은 실제 전투기 조종사로서 미국 해군 항공전을 참가한 스콧 카벌(Scott Cawley)이 전투기 비행장면의 감독을 맡았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전투기 비행장면이 펼쳐집니다.

등장인물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의 등장인물은 다양하며, 이전 작품의 등장인물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전편에서의 주인공 매버릭(톰 크루즈)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매버릭이 선발된 미국 해군 항공전의 신비한 테스트 파이로트로서 임무를 수행합니다. 매버릭은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 중 한 명입니다. 두 번째 주인공은 '플레이스'(Pete 'Maverick' Mitchell)를 비롯한 원래 탑건 팀의 멤버인 '스톰프'(Ron 'Slider' Kerner), '아이스맨'(Tom 'Iceman' Kazansky), '바이퍼'(Rick 'Hollywood' Neven) 등의 등장인물입니다. 이전 작품에서의 등장인물들도 매버릭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그들의 새로운 모습과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주인공은 새로운 인물로서 매버릭의 상사 '브래들리'(Bradley 'Rooster' Bradshaw)입니다. 브래들리는 매버릭의 친구이자, 아버지 'G-호크'(Nick 'Goose' Bradshaw)의 아들입니다. 매버릭과 브래들리는 전투기 조종사로서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의 성장과 열정을 공유합니다. 네 번째 주인공은 전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등장인물로서, 미국 해군에서 최초의 여성 전투기 조종사 '플래티넘'(Cicely Tyson)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매버릭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그의 동료로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있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탑건 시리즈의 새로운 매력과 열정이 전달됩니다.

후기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은 1986년에 상영된 '탑건'의 속편으로, 전작의 대한민국 해군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에서 미국 해군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영화는 톰 크루즈가 다시 매버릭 역할로 돌아와서 전투기 조종사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매버릭은 미국 해군 항공전의 신비한 테스트 파이로트로서 임무를 맡게 되고, 그를 둘러싼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성장하고 열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화려한 전투기 액션과 그래픽입니다. 전편에서도 인상적이었던 전투기 비행장면은 더욱 강화된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스크린을 가득 채웁니다. 전투기들이 날아다니며 섬세한 조작과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은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또한, 전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의 이야기와 매버릭의 성장과정을 함께 그려나가는 것이 이번 작품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특히, 매버릭과 함께 성장하며 우정과 열정을 공유하는 브래들리와의 케미가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주요 장면들이 전편에서의 재현이거나 이미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한, 전작과는 달리 군사적인 요소보다는 가족애와 개인적인 이야기에 중점을 둔 것이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 총괄적으로 볼 때, '탑건: 매버릭'은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 그리고 전작에서의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지만, 전작의 열정과 군사적인 요소에 비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전편 '탑건'의 뜨거운 열정은 30년도 더 된 이번 속편에서도 고스란히 전달되어 많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